휴대가 간편한 초경량 노트북 - 갤럭시 북 S LTE 33.7 cm Core™ i5 / 512 GB eUFS

NT767XCL-KLTES Mercury Grey

노트북에 스마트폰의 장점을 더한 모바일 PC.

​

전에 ARM 기반의 프로세서에서 INTEL 기반의 프로세서로 변경하여 출시한 모델이며, 아직까지는 ARM 기반 프로세서를 적용한 노트북에서는 호환성의 문제가 있어서 몇몇 프로그램들이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

또한 LTE를 지원하여 어디에서나 WIFI 등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하다.

(나 역시 데이터 쉐어링을 통해 LTE를 활용하고자 해당 버전으로 구매했다.)

간단하게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CPU : Intel® Core™ i5-L16G7 Processor(up to 3.0 GHz 4 MB Cache)

메모리 : 8 GB LPDDR4x Memory (On BD 8 GB)

저장장치 : 512 GB eUFS

디스플레이 : 33.7 cm (13.3 inch) FHD 광시야각 LED Display (1920 x 1080), 터치스크린

​

여기서 주목할만한 부분은 CPU 부분!

CPU+GPU+RAM+eUFS 를 합쳐서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낸 모바일용 칩셋.

성능은 웹서핑, 문서작성, 인터넷, 유튜브 및 동영상 스트리밍 감상이나 포토샵을 이용한 이미지 편집까지는 가능한 수준이며, 게임이나 동영상 편집을 제외하면 다른 일반적인 업무들은 문제없이 수행할 수 있는 성능이다.

​

​

얇고 가벼운 휴대성

11.8 mm의 얇은 두께와 1 kg도 되지 않는 무게로 어디든 편하게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무게:950g 두께11.8mm)

​

밝고 선명한 화면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색상 표현도 좋은 편이고, 밝기는 일반모드에서 300 니트이며, 아웃도어 모드(Fn+O)로 바꾸면 화면 밝기가 최대 600 니트까지 향상된다.

무엇보다 터치가 되는 디스플레이기 때문에 기보드가 달려있는 윈도우 태블릿을 사용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 답게 베젤이 상당히 얇다. 베젤이 거의 없기로 유명한 Dell XPS 시리즈가 '베젤 살인마'라고 불린다면, 이 제품의 경우는 '베젤 깡패' 정도는 되는 것 같다. ​

 

대용량 배터리와 USB-C PD 충전

공식 사이트에는 17시간(동영상 재생 시간 기준)이라고 나오지만 리뷰어들이 실측한 내용을 보면 8~10시간 정도 실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집에서 완충하고 나와서 충전을 하지 않고도 하루 정도는 사용 가능한 수준이다.

충전 포트는 좌/우측에 USB-C 포트가 있고, 어느 곳에 충전기를 꽂아도 충전이 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충전기는 25W출력이고, PD 충전이 지원되는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

​

삶의 질이 향상되는 LTE

요즘은 밖에 많이 나갈 일은 없지만 회사에서 외근을 나가게 된다면 고객사에 가서 WIFI를 찾거나 휴대폰 테더링을 연결해서 인터넷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LTE 데이터 쉐어링을 이용하게 되면 이러한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가 있다.

노트북 아래 부분에 LTE 유심과 마이크로SD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있어서 확장성도 좋다.

​

보너스 꿀팁 (다이소 도어충격 방지패드)

기즈모님 유튜브 채널에서 보고 감명 받아서 구매한 아이템으로 노트북을 받쳐주게 되면 하단에 공간이 생겨 발열 처리에 유리해지고 타이핑을 할때 적당한 각도가 생기게 된다.

​

다른 악세사리 추천도 있고 설명도 재밌게 하셔서 시간될 때 한번 보면 유용할 것 같다.

기즈모 유튜브

'기즈모 데스크' 맥북 에어와 슬림 노트북에 어울리는 필수 액세서리 베스트5(기즈모 gizmo)

https://youtu.be/jECZV0IqE-o

​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갤럭시북S 상세 스펙.

(본문에 사용된 이미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 및 삼성 공식홈페이지, 인텔, 기즈모님 유튜브를 참고했습니다. 문제가 있을 시 삭제하겠습니다.)